목록여행/미국 (12)
LISTORY
수파두파 버거를 먹고 드디어 호스텔에 도착하여 씻자마자 출발한 곳은 페인티드레이디스가 위치한 알라모스퀘어 입니다. 많은 블로그에서 알라모 스퀘어는 공사 중으로, 사람들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는 말은 보았지만 혹시 하는 일말의 희망을 갖고 찾아가 보았지만 역시나였네요.ㅠㅠ 아직 알라모스퀘어는 공사중으로 사람의 출입을 금하고 있어 아쉽게도 페인티드 레이디스의 모습만 확인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보시다 싶이 앞에 철조망 때문에 가까이서는 사진을 이쁘게 찍을 수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제 카메라는 또 줌이 안되서 이렇게 찍고 자르고 자르고...ㅠㅠ 그래도 자른 거 치고는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온 것 같아요. ㅎㅎ 사진속 가운데에 보이는 6채의 빅토리아풍 저택을 통틀어 페인티드레이디스라 부릅니다. 집 생김새도 사랑스럽..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가장 올려보고 싶었던 미국여행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여행을 다녔다고 다녔지만 미국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요, 2017년에 흔치 않은 2번의 휴가 중에 첫번째 휴가와 연차 파워로 처음으로 미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갔다온 기간은 총 9박 10일이었고 다녀온 곳은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입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다녀온 곳의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싶이 미국에는 3대 버거가 있죠 서부의 자존심 인앤아웃, 동부의 자존심 쉑쉑, 그리고 파이브가이즈 인데요 사실 이번 제 여행의 목표 중 하나가 이 3대 버거였습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에는 이 3대 버거보다 더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버거집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소개할 수파두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