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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on Freebuds x11 후기 요즘 대세인 완전무선 이어폰을 나 또한 쓰고싶은지 오래.. 하지만 가격적인 문제와 가격 대비 음질이 좋지 않다는 소리를 들어.. 사실 돈이 없어서 사진 못하고 있었다. 근데 이번에 홍콩 여행을 다녀오며 원래 쓰던 아이폰님이 사망한 계기로 내 첫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게 되었다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아이폰을 쓰고있다보니 에어팟을 쓰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역시 가격적인 문제가..ㅠㅠ 그래서 에어팟보단 조금 저려미한, 또 운동할 때도 이어폰을 사용하므로 방수가 되는 모델들로 찾아보았다. 그렇게 나온 후보들이 바로 1. 졸로 리버티2. 피스넷 프리고3. 아콘 프리버드 x9 이 세가지 모델이다! 가격은 1번은 제일 비쌌는데, 면세에서 할인받아서 사면 2, 3..
숯닭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진 모르겠지만 작전역에 괜찮은 카페는 몇몇 있지만 맛있는 밥집은 그닥 없다.. 대체 밥을 어디서 먹고 카페에 사람이 그렇게 많이 오나 했는데 이번에 작전역에서 살짝 벗어나보니까 밥집들 발견 ㅜㅜ 다 이렇게 멀리서 드시고 오시나?? 여하튼 이번에 다녀온 곳은 작전역에서 도보로 15분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숯닭이다. 메뉴 하필 메뉴판 딱 앞에 다른 분들이 앉아계셔서ㅠㅜ 최대한 잘랐다.. 닭갈비는 숯불이랑 물 둘 다 있는데 다들 숯불만 시켜드시던...ㅋㅋ 가게 이름부터 숯불닭갈비라 그런가 예전에는 그냥 닭갈비를 좋아했는데, 요새 먹다보니 숯불닭갈비가 훨씬 맛있어서 찾으러 먹으러 다닌다ㅜ 여하튼 숯불닭갈비 맛은 간장맛, 매콤달콤맛 두가지가 있고, 1인분씩 주문 가능하다고 하셔서 각각..
카페 제이 정말 백년만에 쓰는 것 같은 카페 후기 ㅎㅎ 간만에 쓰는 카페 후기의 주인공은 청라에 위치한 카페 J이다. 사실 카페 J는 망고 플레이트 청라 부근에서 되게 자주 보였던 카페라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묘하게 갈 일이 없어 처음 와보게 되었다. 보니까 1호점, 2호점이 있는 모양이던데 ㅋㅋ 이번에 내가 간 곳은 카페 J 2호점이다. 청라 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J... 근데 1층이라 호수공원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ㅜ.ㅜ 여튼 요샌 흰색 배경에 쪼만한 테이블이 있는 인스타st 카페가 많은데 여기는 외관부터 조금 다르다 ㅎㅎ 유행하는 스타일 카페도 이쁘지만 난 이런 스타일 카페가 더 마음이 간다 :) 내부는 생각보다 넓진 않다! 근데 테이블도 적당한 크기고 무엇보다 의자가 크고 푹신해..
분이네 간만에 친척 모임이 있어 서울에 갔다. 이번에 간 곳은 압구정에 위치한 이태리 갓포 분이네이다. 예전에도 한번 오려했는데 자리가 없어 못갔던 기억이.... 이번에는 예약도 하고 갔다^.^ 유명한 맛집이라 갈거면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다던데 다행히 우리가 간 날엔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다. 분이네는 사장님 혼자 음식, 서빙...? 을 다 하는 일인 식당이라 자리가 많지 않다. 그나마 있는 테이블도 전부 바로 되어 있어서 사람이 많이 가기도 좋지 않을 것같고ㅠㅠ 하지만 생각보다 바가 굉장히 넓어서 자리가 좁지는 않았다! 우린 네명이 가서 코너쪽에 둘둘 앉음ㅋㅋㅋㅋㅋㅋ 분이네 메뉴는 이렇다. 압구정치고는 괜찮은 가격?? 근데 음식 양은 많지 않다. 정말 좋은 건 콜키지 가격이 만원밖에..
춘키친 오늘도 공부하러 카페와서 가장 먼저 하는 밥집 리뷰 나는 퇴근하고 나서 혼자 밥을 먹고 집에 들어갈 때가 많은데, 은근히 혼밥할 만한 장소가 흔치가 않다... 맨날 검색하는데 찾기 어려움 ㅜ.ㅜ 그래서 내가 갔던 혼밥하기 좋은 장소들을 내가 올리기로 마음먹었닼ㅋㅋㅋㅋㅋ 오늘은 혼밥하기 좋은 식당 시리즈 1탄 청라 일본 라멘집 춘키친이다^^ 부평에 아오리라멘도 혼밥하기에 나쁘지 않지만 은근 부평에서 혼밥하기가 좀 그럴때가 많아서 ... 춘키친은 알게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생긴지는 나름 오래된 편인것 같다. 브레이크 타임도 있고 휴무일도 꽤 있어서 시간을 보고 가는 편이 좋을듯! 또 런치에는 따로 세트메뉴가 있어서 식사하러 가기엔 점심에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나는 퇴근하고 갔으니까 디너 가게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