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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두파 버거를 먹고 드디어 호스텔에 도착하여 씻자마자 출발한 곳은 페인티드레이디스가 위치한 알라모스퀘어 입니다. 많은 블로그에서 알라모 스퀘어는 공사 중으로, 사람들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는 말은 보았지만 혹시 하는 일말의 희망을 갖고 찾아가 보았지만 역시나였네요.ㅠㅠ 아직 알라모스퀘어는 공사중으로 사람의 출입을 금하고 있어 아쉽게도 페인티드 레이디스의 모습만 확인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보시다 싶이 앞에 철조망 때문에 가까이서는 사진을 이쁘게 찍을 수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제 카메라는 또 줌이 안되서 이렇게 찍고 자르고 자르고...ㅠㅠ 그래도 자른 거 치고는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온 것 같아요. ㅎㅎ 사진속 가운데에 보이는 6채의 빅토리아풍 저택을 통틀어 페인티드레이디스라 부릅니다. 집 생김새도 사랑스럽..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가장 올려보고 싶었던 미국여행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여행을 다녔다고 다녔지만 미국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요, 2017년에 흔치 않은 2번의 휴가 중에 첫번째 휴가와 연차 파워로 처음으로 미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갔다온 기간은 총 9박 10일이었고 다녀온 곳은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입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다녀온 곳의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싶이 미국에는 3대 버거가 있죠 서부의 자존심 인앤아웃, 동부의 자존심 쉑쉑, 그리고 파이브가이즈 인데요 사실 이번 제 여행의 목표 중 하나가 이 3대 버거였습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에는 이 3대 버거보다 더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버거집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소개할 수파두파..

안드로이드와 MSSQL 연동을 위해 찾은 자료에 관한 키워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ODBC (Open Database Connectivity) ODBC란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베이스에 액세스 하기 위해 MS가 정의한 표준 개방형 데이터베이스 인터페이스 규약을 말합니다. 과거에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기 위해선 각각 데이터베이스가 제공하는 클라이언트가 있어야 데이터베이스 서버로의 접근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즉,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접근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고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MS 사에서 ODBC라는 기술을 개발하게 됩니다. ODBC는 각각의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공통의 API를 규정하고 각각의 데이터베이스들은 이 규정을 적용하여 개발자들은 ODBC 표준에 맞춰 개발하면 각각의 데이터베이스에 ..

안드로이드는 이미 내부적으로 SQLite라는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SQLite는 서버가 없이 응용 프로그램에 넣어 사용하는 비교적 가벼운 데이터베이스로 가벼운 데이터를 집어넣는데 사용할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좀더 큰 서버가 필요할 경우에는 보통 안드로이드와 웹 서버를 연동시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서버와 연동된 외부 DB를 사용하고자 할 때, 보안상의 문제로 해당 DB에 직접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즉, 안드로이드와 외부 DB를 연결 할 미들웨어가 필요합니다. 이때 미들웨어는 안드로이드 클라이언트의 명령 메세지를 받으면 이를 이용해 DB에 쿼리를 날려 데이터를 조회하고 조회된 결과를 다시 클라이언트인 안드로이드에게 날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안드로이드에게 결과를 열려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