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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키친 오늘도 공부하러 카페와서 가장 먼저 하는 밥집 리뷰 나는 퇴근하고 나서 혼자 밥을 먹고 집에 들어갈 때가 많은데, 은근히 혼밥할 만한 장소가 흔치가 않다... 맨날 검색하는데 찾기 어려움 ㅜ.ㅜ 그래서 내가 갔던 혼밥하기 좋은 장소들을 내가 올리기로 마음먹었닼ㅋㅋㅋㅋㅋ 오늘은 혼밥하기 좋은 식당 시리즈 1탄 청라 일본 라멘집 춘키친이다^^ 부평에 아오리라멘도 혼밥하기에 나쁘지 않지만 은근 부평에서 혼밥하기가 좀 그럴때가 많아서 ... 춘키친은 알게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생긴지는 나름 오래된 편인것 같다. 브레이크 타임도 있고 휴무일도 꽤 있어서 시간을 보고 가는 편이 좋을듯! 또 런치에는 따로 세트메뉴가 있어서 식사하러 가기엔 점심에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나는 퇴근하고 갔으니까 디너 가게 컨셉..
카페리엔 청라에는 뭔가 맘붙이고 매일 가는 카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자주 오는?? 카페이다. 매일 오지 않고 나름 자주오는 이유는 집이랑 조금 거리가 있어서?ㅋㅋㅋ 오늘은 머리하러 왔다가 날씨가 넘 좋아서 기분좋아서 들림 ㅎㅎㅎ 커피시키고 바로 후기쓰긔 식당이나 카페가 생겼다가 자주 사라지는 청라에서, 카페리엔은 나름 오래된 카페인것같다. 여튼 여기에 나름 자주 오는 이유는 일단 여기 라떼가 너무 맛있다 ㅜㅜ 카페 오면 이렇게 커피를 볶는 기계가 있는데 가끔 커피 볶을 때 오면 커피 향이 넘 좋다... 저번에 보니까 커피 원두도 파는 듯 싶던데 아직 사본적은 없당 여하튼 이곳에 메뉴는 이러하다. 밖에 날씨밖에 안보이는건 함정ㅋㅋㅋㅋㅋㅋ 음료 외에도 허니브레드, 케이크 등의 후식도 판..
Caffe Glen 간만에 공부하러 카페나왔다가 공부하기 너무 싫어서 카페 후기부터 쓴다 ㅋㅋㅋㅋ 청라에 아무리 이쁜 카페가 생겨도 집이랑 멀어서 가질 못했는데 그래도 최근엔 집근처에도 카페가 하나 둘씩 생기고 있어서 기쁘다 저번에 빵집에 가다가 카페 글렌 새로 생긴 걸 발견해서 오늘은 여기로 ^.^ 카페글렌 예전에 경인교대에 있다가 최근에 없어졌던데... 원래 체인인 건가 아니면 여기로 옮긴건가?? (찾아보니 원래 체인점인듯 하다) 근데 경인교대에 갔을 때 보다 분위기가 더 좋은 느낌! 메뉴는 뭐... 다른 카페들이랑 비슷하다. 빵도 여러 종류가 있고, 아메리카노랑 세트로 약간 싸게 팔고 있다. 깜박하고 사진을 못찍었는데, 마약 토스트..? 랑 아메리카노가 5000원 그리고 허니브레드 + 아메리카노 해..
안녕하세요.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만날 사람도 없는 주말이네요..ㅎㅎ 집에만 있기 심심하기도 하고 알아봐야 할 것도 있기도 해서 집 근처 카페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집이 이쪽이기는 하지만 워낙 집에 있는 시간이 애매해서 집 근처에 카페가 생기고 없어지는걸 잘 모르게 되는것같아요. 또 청라에 있을 때엔 아무래도 노트북을 들고갈 때가 많아서 스타벅스나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 같은 대형 카페를 주로 이용하곤 했어요. 하지만 오늘은 그쪽까지 걸어가기도 귀찮기도 해서 집 근처에 카페 탐방도 할 겸 돌아보다가 눈이 가는 곳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ㅎㅎ 저는 커피가 맛있는 카페가 제일 좋지만 분위기 좋고 테이블이 넓고 의자가 푹신한 카페가 좋더라고요. 오늘도 그런 카페를 찾다가 분위기가 넘나 좋아서 들어오게 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