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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후기

청라 Caffe Glen 카페글렌 후기후기

LiStoryTeller 2018. 4. 1. 15:45




Caffe Glen




간만에 공부하러 카페나왔다가 공부하기 너무 싫어서 카페 후기부터 쓴다 ㅋㅋㅋㅋ 


청라에 아무리 이쁜 카페가 생겨도 집이랑 멀어서 가질 못했는데


그래도 최근엔 집근처에도 카페가 하나 둘씩 생기고 있어서 기쁘다 


저번에 빵집에 가다가 카페 글렌 새로 생긴 걸 발견해서 오늘은 여기로 ^.^


카페글렌 예전에 경인교대에 있다가 최근에 없어졌던데... 원래 체인인 건가 아니면 여기로 옮긴건가??


(찾아보니 원래 체인점인듯 하다)


근데 경인교대에 갔을 때 보다 분위기가 더 좋은 느낌!



메뉴는 뭐... 다른 카페들이랑 비슷하다.


빵도 여러 종류가 있고, 아메리카노랑 세트로 약간 싸게 팔고 있다.


깜박하고 사진을 못찍었는데, 마약 토스트..? 랑 아메리카노가 5000원 그리고 허니브레드 + 아메리카노 해서 7000원에 파는듯 하다.



빵도 먹고싶었지만 참는 걸로...ㅜ.ㅜ


나는 아메리카노 큰 사이즈를 주문했고, 가격은 3500원이다.



역시 빨대조차 블러처리해버리는 아이폰X 인물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크기에 3500원이면 저렴하고 좋은 것 같다! 자리도 넓어서 노트북 가져오기도 좋다.


내부 자리는 넉넉하게 되어있다. 근데 단점은 콘센트 있는 곳이 몇군데 없다는거...? 


나도 자리에 콘센트가 없어서 다른 분 자리에 하나를 빌려썼다.



저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책이랑 잡지도 몇 권 있어서, 심심할 때 놀러오기도 좋을 것 같다.



집 근처에 공부하러 카페올 때 자주오게 될 것 같다.


음료는 아메리카노밖에 안마셔서 딱히 후기 남길게 없는 ... 아메리카노는 약간 시큼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그럼 이제 공부하러 가야지 짧은 후기 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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