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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 TAL 부평에 가장 많이 가는 식당 께딸 처음 갔을 때에는 근처에 식당이나 카페나 잘 없고 굉장히 조용했었는데 이제는 이쁜 카페도 많아지고 밥집도 많아졌다. 뭔가 좋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와서 아쉽기도 하고 .... ㅎㅎ 최근에는 께딸에 자주 가지 않았는데 간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 분위기가 좋은 께딸 낮에 방문했을 때와 밤에 방문했을 때 분위기가 뭔가 다르다. 낮에는 뭔가 한적하고 한가로운 느낌? 밤에는 아늑한 느낌이 든다. 물론 둘 다 좋다^^ 께딸의 여러 장점 중 하나가 나름 흔치않은 스페인 레스토랑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친근한 분위기를 갖고있다는 점인 것 같다. 께딸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와인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사실 보틀로 사본적은 없지만 하우스..
EPIC 간만에 부평에서 맛집 발견을 했는데, 알고보니 모두가 아는 맛집이었던....... 위치가 좀 찾기 어려웠지만 친구의 도움으로 한번에 찾아갔다. 찾아갔던게 목요일 오후 7시쯤이었는데, 그때 이미 웨이팅이 꽤 있어서 조금 놀랐다. 내부는 뭔가 아늑해보이고 따뜻해보이는??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지 못했다ㅜ.ㅜ 아쉽쓰 메뉴는 다음과 같다! 여기 대표 메뉴는 플라잉팬 피자와 마레크레마인듯 하다. 플라잉팬은 닭, 버섯이 많이 들어간 얇은 피자에 야채를 많이 올리고 드래싱을 올린 음식이라 하고 마레크레마는 안에 누룽지가 들어있는??? 그래서 크림 누룽지를 맛볼수 있다고 하여 ㅋㅋㅋㅋ 그 두개를 시켜보았다. 음료는 쥬스와 탄산을 고민했지만 결국 맥주로... 주문한것 중 플라잉팬이 먼저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