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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파스타 & 피자 맛집 에픽 본문
EPIC
간만에 부평에서 맛집 발견을 했는데, 알고보니 모두가 아는 맛집이었던.......
위치가 좀 찾기 어려웠지만 친구의 도움으로 한번에 찾아갔다.
찾아갔던게 목요일 오후 7시쯤이었는데, 그때 이미 웨이팅이 꽤 있어서 조금 놀랐다.
내부는 뭔가 아늑해보이고 따뜻해보이는??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지 못했다ㅜ.ㅜ 아쉽쓰
메뉴는 다음과 같다!
여기 대표 메뉴는 플라잉팬 피자와 마레크레마인듯 하다.
플라잉팬은 닭, 버섯이 많이 들어간 얇은 피자에 야채를 많이 올리고 드래싱을 올린 음식이라 하고
마레크레마는 안에 누룽지가 들어있는??? 그래서 크림 누룽지를 맛볼수 있다고 하여 ㅋㅋㅋㅋ 그 두개를 시켜보았다.
음료는 쥬스와 탄산을 고민했지만 결국 맥주로...
주문한것 중 플라잉팬이 먼저 나왔다.
첫 느낌은 야채가 많다, 크기가 생각보다 작다 이정도?
샐러드가 많이 올라가 있어서 안에 내용이 잘 보이지 않았다ㅋㅋㅋㅋ
함께 주문한 맥주와 함께...
나는 다크 산미구엘을 시켰고, 친구는 클라우드 생맥주를 시켰다.
접시에 야채랑 빵??을 같이 담았는데 ㅋㅋㅋ 야채가 많아서 안에 내용물이 잘 보이지 않는다 ㅜㅜ
안에는 버섯과 닭가슴살, 치즈 등이 얇은 도우 안에 싸여있었다.
야채에는 레몬드레싱을 뿌렸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발사믹 맛이 굉장히 많이 남 그래서 더 좋았다.
기대했던것보다 넘나 맛있었다는....
야채가 많으니까 괜히 다이어트식을 먹는 느낌이다^^;;
마레크레마는 플라잉팬에 비해 쪼금 늦게나왔다.
누룽지가 들어간 크림 파스타인데
이건 그냥 파스타를 먹었을 땐 평범한 느낌..? 맛있긴 한데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ㅜㅜ
누룽지는 밑에 깔려있는데, 직원분께서 바로 먹지말고 뿔려놨다가 파스타를 먹고 먹으라고 하셔서 그렇게 먹었다.
근데 리조또 같은 느낌은 아니고 생각보다 넘 딱딱하고 느끼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하지만 친구는 플라잉팬보다 마레크레마를 더 맛있게 먹었다고 하니, 정말 개인적인 취향인듯하다
여하튼 둘다 맛있게 먹고온 ^.^
플라잉팬 먹으러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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