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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국

미국여행 - 샌프란시스코, 페리빌딩, 파머스마켓

LiStoryTeller 2017. 5. 23. 15:48


샌프란시스코 페리빌딩에서는 매주 화, 목,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유기농 채소를 파는 재래시장인 파머스 마켓이 열립니다. 


유기농 채소가 주이긴 하지만 각종 음식과 음료를 팔아, 요일만 맞으면 아침에 여행을 시작하기 딱 좋은 장소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샌프란시스코 여행 도중에 파머스 마켓 요일이 겹쳤네요^^


일찍 가서 아침식사를 할 계획이었지만 시차적응으로 인해 점심에 페리빌딩을 찾게되었습니다.


파머스 마켓이 열리는 페리빌딩의 위치는 밑의 지도와 같습니다!







제가 타고 온 전차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다양한 교통 수단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교통 수단으로는 케이블카 외에도 버스, 전차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통들은 뮤니패스를 구매하시면 해당되는 기간동안 제한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통 수단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구글지도를 검색하여 페리빌딩에 도착했습니다.


구글지도가 없었다면 어떻게 여행을 했을지 모르겠어요.


여하튼 이날 역시 날이 너무 화창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때 한창 한국은 미세먼지로 시달릴 때였는데 미국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좋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네요.



파머스 마켓은 사진에 보이는 페리 빌딩의 바로 옆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천막 아래가 전부다 식재료나 음식을 파는 매대입니다.


페리 빌딩 뒷쪽으로도 쭉 있어서 규모가 작지는 않았어요.



파머스 마켓은 현지인들도 많이 오는 마켓이라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채소 구경도 나쁘지 않지만 파머스 마켓에서 가장 하고싶었던 것은 바로 다양한 음식 구경 및 점심 해결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다닐 때, 재래시장을 보는 것이 재밌더라구요.


다양한 식재료도 볼 수 있고 그 나라 사람들이 자주 먹는 음식을 찾아먹는 재미도 있거든요.


파머스 마켓에서는 식재료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판매한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갔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음식의 종류가 많지는 않아 조금은 실망스러웠어요.ㅜㅜ


그래도 이런저런 음식도 팔아 벤치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꽤 볼 수 있었습니다.





나름 한식도 팔고있어서 반가웠지만 저는 과감히 스킵...


제눈에 가장 띄었던 음식은 멕시코 음식이었습니다.






시킨 음식은 FISH TACO 였는데,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저기 올려져 있는게 처음에는 양파인줄알고 ㅋㅋ 싫어했는데 다행히 무였습니다.


딱히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그냥저냥 무난했어요.



다만 아무래도 벤치에 앉아서 식사를 하다보니 먹기 불편해서 가셔서 드실 분은


충분한 티슈와 물티슈, 그리고 물을 꼭 들고 가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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